【시카고26일 UPI동양】「시카고」 도심지대의 「일리노이」대학교 학생회관 6층에서 여성해방운동을 풍자하는 글을 신문에 기고했던 남학생이 25일 하오 체중 90㎏의 여장부를 포함한 여대생 3명에게 습격 당해「샤쓰」를 찢기고 「팬츠」를 벗긴 다음『능욕』당할 뻔했다고 제소했다.
「에이프릴·풀」지에 기고한 뒤『한번 만나자, 능욕해 주겠다』라는 협박문을「세 여성 해방운동가』로부터 받아 쥔「윌리엄·체스터」학생은 콧 방귀를 뀌면서 학교 5층에 있는 여성운동 사무실로 찾아가자『갑자기 체중 90㎏이나 되는 육중한 여자가 등뒤에서 곰같이 껴안더니 다른 여자 거인이 쓰러진 나를 짓눌렀다』고 말하고 그의 「셔츠」와 「팬츠」가 벗겨진 2, 3분 후에 복도를 내려온 대학 종업원 2명이 개입해서 위기를 모면했으며 여자들이 도망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