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연구회 발표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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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사 연구회는 22일 연세대에서 가진 두개의 연구 발표에서 새로운 연구 방향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홍경래 난의 성격」을 발표한 정석종 교수(한양대)는 종래의 통설을 바꾸는 새로운 자료 제시로, 「한말 관료의 출신 성분」을 발표한 김영모 교수(중앙대) 는 「컴퓨터」를 이용한 자료 정리를 통해 개화파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가함으로써 각각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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