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씨에 72년 「소천문학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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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72년도 「소천문학상」 수상자로 동화작가 이영희씨가 결정됐다. 수상작품은 『별님을 사랑한 이야기』. 이씨는 이대를 졸업, 54년에 한국일보 신춘동화에 당선, 68년에 해송문학상을 받은바 있다.
16일 개편된 운영위원회에 의해 구성된 심사위원회(김동리 박목월 최태호 윤석중 어효선)가 이씨를 수상자로 결정했는데 상금은 10만원, 5월5일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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