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분품 공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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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상공부는 73년까지 외화 1억3천만불 등 모두 3백70억원을 들여 자동차부품공업의 계열화를 추진한다.
18일 상공부가 만든 자동차부품계열화 계획에 의하면 「엔진」·「배터리」 등을 국산가능부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①99개 부품 「메이커」를 품목별국산화책임 생산업체로 지정, 선진국 「메이커」와의 기술제휴·합작 등을 지원하며 ③기계공업 육성자금을 소요내자지원자금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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