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서운 도로, 해마다 200~300명 죽는 이유 있었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진짜 무서운 도로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진짜 무서운 도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진짜 무서운 도로’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버스는 바로 옆이 낭떠러지인 길을 아슬아슬하게 주행하고 있다. 달리는 버스 바퀴 옆에는 까마득한 낭떠러지가 보인다.

이 사진은 볼리비아의 한 산악도로에서 촬영한 것이다. 해마다 이 도로에서 200~300명의 사람들이 사망한다고 한다.

‘진짜 무서운 도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무서운 도로, 보기만 해도 덜덜”, “진짜 무서운 도로, 난 여기 못 지나 갈 거 같다”, “진짜 무서운 도로, 이 길 말고 다른 길은 없나”, “롤러코스트보다 무섭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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