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 대진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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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운동장에서 열리는「데이비스·컵」쟁탈「아시아」A지역 준결승전이 12일 하오 중앙청회의실에서 관례에 따라 김종필 국무총리의 추첨으로 결정되었다.
4단 1복식으로 벌어질 경기는 첫날인 14일 단식 2「게임」에서 정영호-「맬·앤더슨」, 김성배-「골린·디프리」로 최종일인 16일 단식 2「게임」은 정영호-「골린·디프리」, 김성배-「맬·앤더슨」으로 거행되고 복식은 14일경기후 결정되었다.
이날 대진추첨식에는 민관식 문교부장관, 정우식「테니스」협회장,「머리·부셔」주한 호주대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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