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폭탄발언, "시각적인 것에 약해, 골반 큰 여성보면…"

‘강균성 폭탄 발언’.

그룹 노을의 강균성(32)이 19금 폭탄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균성은 1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자신의 병든 자아가 고민이라 밝혔다.

그는 “내 안에 더러운 것들이 좀 많다. 한 마디로 병든 자아라 할 수 있는데, 쉽게 변하질 않는다”고 말했다.

강균성의 말에 출연진들이 구체적인 상황을 캐묻자 그는 “사실 많이 음란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시각적인 것에 약하다. 여성의 골반이 크면 저를 자극한다. 힙 라인을 본다”고 19금 발언을 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는 음란하지 않다. 다 재미를 위한 것”이라며 강균성에게 악수를 청했다. 그는 “왠지 친근감이 느껴진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강균성의 19금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균성 19금 발언, 남자라면 이해가지만 방송에서는 좀…”,“강균성 19금 발언, 방송용 수위가 저 정도면 사석에서는”,“강균성 19금 발언, 좀 밝히게 생겼네, 요즘 활동이 뜸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