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미옥 이순오 선수는 28일 「홍콩」에서 개막된 제1회 국제「하드코트」「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부 단식 1회전에서 각각 승리, 2회전에 진출했다고 한국선수단 감독 최석황씨가 28일 「테니스」협회에 알려왔다.
보고에 의하면 이날 「빅토리아·파크」에서 벌어진 첫 경기에서 이미옥은 4년 동안 태국선수권보지자인 태국의 「타스마이」선수를 2-6·6-0·7-5로 물리쳐 2회전에 올랐고 이순오 선수도 「홍콩」의 「타이트」선수를 6-0·6-2로 가볍게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