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에 앞장 다짐|전국 교육자 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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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총력 안보와 새마을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전국 교육자 대회가 24일 상오 10시 대구 경북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 전국 지역별 국민학교 교장 대표 2천5백64명, 중·고교 교장 2천3백11명, 새마을 운동 담당 초·중·고 교사 7백52명, 각 대학과 전문학교의 총·학·장 교장 및 교수 대표 6백61명과 문교 본부 및 시·도 교위 교육감·교육장 등 관계관과 7명의 국무위원, 각 지방장관 등 8천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이 대회에서 그들의 결의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할 것인데 이 자리에서는 모범 교육자 22명에 대한 훈장 및 표창장 수여도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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