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라 고별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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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국립교향악단의 「오펠라」초청 연속대공연의 고별공연이 15일 하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동안 국향의 주석 객원 지휘자로 활약한 「오펠라」씨는 이 공연을 마지막으로 오는 20일 한국을 떠난다.
이번 공연의 독주자는 국향의 「비올라」 수석주자인 김용윤씨. 「레퍼터리」는 한국초연인 「바르토크」의 「비올라」협주곡,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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