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 참여 교육자 궐기 대회 24일 대구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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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현재 전국적으로 펴고있는 새마을 운동에 전 교육자들이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전국 교육자궐기대회를 오는 24일 대구에 있는 경북실내체육관에서 열기로 했다.
이 대회에는 전국 97개 대학 총·학장 및 44개 전문학교장, 11개 시도교육감 및 1백70개 교육장, 8백98개 고교장, 1천7백94개 중학교장 및 6천85개 국민학교장 등 모두 8천여명의 교육자들이 참가, 새마을 운동과 총력안보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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