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시스 부부의 은밀한 장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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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사생활의 비밀이 최대한으로 보장될 것으로 생각되어온 희랍의 부호 「아리스토텔레스·소크라테스·오나시스」 부부의 사유섬 「스코르피오스」에 있는 그들의 별장 「테라스」위의 이 부부의 은밀한 장면도 짓궂은 사진기자의 망원「렌즈」는 끝내 포착했다. 사진(상)은 「코피」를 마시며 기지개를 켜는 「재클린」여사와 희영사전을 보고있는 「오나시스」옹. 사진(하)는 그야말로 백일하에 「키스」하기는 좀 부끄러웠던지, 바로 옆 숲 그늘에서 「키스」하는 「오나시스」 부부. <라이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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