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자유형서도 8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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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뮌헨 올림픽 파견 레슬링 대표선수 제2차 선발대회의 2일째 경기가 27일 한성여고 체육관에서 벌어져 자유형의 8체급 우승자가 탄생했다.
이날 경기서는 실력의 차이가 눈에 띄어 7개의 폴 이 나왔는데 그레코로만형은 27일부터 29일까지 거행된다.

<각 체급 순위>
▲주니어·플라이급= 김영복(육군·벌점 2) ②이인창(남산공전·벌점 3.5)
▲플라이급=①김영준(주택 공·벌점 1) ②김성진(육군·벌점 4.5) 김무경(동국대·벌점 7)
▲밴텀급=①안재원(주택 공·벌점 2.5) ②정윤옥(한일 체·별점 4.5) ③남현옥(한양대·벌점 7)
▲페더급=①김동건(한국 체·벌점 2) ②최경수(동아대·벌점 5.5) ③윤종화(동국대·벌점7)
▲라이트급=①김문기(육군·벌점 1) ②박병렬(한양대·벌점 3) ③황경수(영남대·벌점 6)
▲미들급=①양원모(동신 기계·벌점 0) ②홍대석(건국대·벌점 4)
. ▲라이트·헤비급=①김기운(한영 고·별점 0) ②곽순신(한영 고·벌점 4)
▲헤비급=①민경선(원광대·벌점 0) ②강정현(영생 대·벌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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