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짜 아줌마인줄 알았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영국 런던에 있는 팔라디움 극장에서 13일(현지시간) 코미디 ‘데임 에드나 에버리지’의 마지막 공연이 열렸다. 공연의 주인공인 데임 에드나 에버리지는 호주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배리 험프리(79,남)가 만들어낸 캐릭터다. 라일락, 등나무 꽃에서 볼 수 있는 연한 보랏빛의 머리와 고양이 눈 모양의 안경이 트레이드마크다. 험프리즈는 1950년대부터 가정주부로 변장하고 데임 에드나 에버리지를 공연했다. [AP=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