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강용석 "이 사업은 박원순 시장 아이디어일 것" 비판 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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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썰전`]

JTBC ‘썰전’에서는 서울시에서 다음달부터 시행될 ‘마을 파수관’ 제도를 다뤘다.

마을 파수관’ 제도란 맥도널드·도미노피자 배달원 1000여명이 서울시 지킴이가 되는 것이다. 이들은 배달할 때 골목을 감시하고, 범죄현장을 발견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임무를 맡는다.

강용석은 서울시 ‘마을 파수관’ 사업에 대해 “이건 분명히 박원순 시장이 낸 아이디어일 것”이라며 “하루에 100집 이상을 배달해야하는 종업원들에게 적절한 보상도 없이 부담만 가중시키는 제도”라고 비판했다.

이철희는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강용석의 공격은 내년 6월 지방선거 때까지 이어질 것. 강용석의 공격은 막을 수가 없으니, 그냥 즐기세요”라는 영상편지를 남겼다.

서울시 ‘마을 파수관’ 제도를 둘러싼 세 사람의 날선 공방은 14일 목요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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