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여객기 2대 중공으로 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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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로스앤젤레스30일UPI동양】미국의 민간여객기 2대가1949년이래 최초로 중국본토에 착륙하는 선착순위를 다투면서 각각 중공을 향해「뉴요크」시와「로스엔젤레스」시를 떠났다.
「뉴요크」공항에서는 TWA항공「보잉」707「제트」화물여객기가 무게 42t의 방송용 기재와 기술진을 싣고 이날 상오 전세 비행 항로에 올랐으며「로스엔젤레스」공항에서는「새턴」항공사소속「로기트·슈퍼허클리즈」형「프러펠러」추진화물수송기가 통신수송중계소기재를 싣고 이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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