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고래바다여행선, 연회장으로 대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울산 남구는 ‘고래바다여행선’을 13일부터 내년 2월까지 연회 및 공연장 등으로 빌려준다. 빌려주는 시설은 1층 대연회장과 뷔페, 2층 세미나실, 3층 야외 테라스 및 공연장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사용료는 3시간 기준 평일 60만원, 토·일요일, 공휴일은 80만원이다. 고래바다여행선은 4월부터 10월까지만 고래관광을 위해 운항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시설을 빌려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