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연패 지구 20여 구당 개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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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4, 5월의 지구당 개편 대회를 앞두고 67개 원외 지구당 중 위원장이 공석이거나 선거에서 연패한 지역 등 20여 지구당의 위원장을 교체하기 위해 구체적 검토를 하고 있다.
위원장이 공석 중인 지역은 서울 성동 을(민병기) 성동 병(박준상) 용산(김신) 영등포 정 (박충훈) 강릉 명주(최익규) 광주 갑(최정기) 달성-고주(김성곤) 등이다.
이밖에 위원장이 사의를 표했거나 취약 지구로 교체가 검토되는 지역은 서울 중구(박인옥) 성동 갑(정태중) 성북 을(김인택) 성북 병(정대천) 영등포 병(조효원) 부산 동래 을(임갑수) 화성(홍사승) 김포-강화(장준영) 정읍(박두선) 보성(황성수) 대구 동(이원방) 안동(김대식) 여천(정식동) 마산(박경환) 함안-선영(전달수) 울산-울주(박원주) 합천(권해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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