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작가의 판매작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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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주에서 가장 도발적인 여류작가 「마리엘라·노보트니」가 「런던」의 상류사회와 밑바닥인생을 예리하게 파헤친 문제소설 『왕도』의 표지에 그녀 자신의 반나체를 싣고 몸소 웃옷을 벗어제친 채 판매공작을 전개하였다. 【키스톤=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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