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은 김태선씨 권총 장충동 골목서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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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 7일 밤 전 내무장관 김태선씨 (68·서울 중구 장충동 1가 53) 집에서 도난 당한 권총 3자루와 실탄 2백5발, 행운의 열쇠 1개가 23일 밤 11시5분쯤 장충 파출소에서 20m 떨어진 장충동 1가 57의 3 앞 골목길에서 근무 중이던 장충 파출소 정선진 경장 (49)에 의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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