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 앞 철길 건널목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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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내년2월에 이대 정문 앞 철길 건널목에 보도 육교를 세우기로 했다.
이 보도육교는 폭4m,길이 10m로 1천만원의 공사비로 세워지는데 이대 부속 국민학교 및 금난 여중 통학생 2천여명 및 본완동 일대주민 3전여명이 안전하게 건널목을 동행 할 수 있게 된다.
이 보도육교는 경의선열차가 통행하는 지점이어서 주민들은 항상 동행에 불안을 느껴 그 동안 여러 차례 서울시에 보드육교가설을 진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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