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갤러리아, 난임여성 직원 지원 나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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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한화 갤러리아는 유통업계 최초로 난임 여성 임신을 위해 연간 최대 3회, 1회당 30일 임신지원 휴가를 주며, 난임 시술비 2회를 지원하는 등의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를 시행한다. 여직원은 물론 임신 희망 배우자를 둔 남직원에게도 적용한다. 또 초등학교 취학 자녀를 둔 여성 직원에게 1개월간의 ‘취학 전후 돌봄 휴가’도 유통업계에서는 처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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