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연아 없는 그랑프리' 아사다 마오 우승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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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요요기 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9일(현지시간)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GP 시리즈 4차 대회 'NHK 트로피'에서 일본의 아사다 마오(23)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마오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6.10점, 예술점수 70.23점으로 총점 136.33점을 획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71.26점)과 최종 합계해 207.59점으로 우승했다.
2위는 러시아의 엘레나 라디오노바(좌), 3위는 일본의 스지키 아키코가 차지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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