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피박은 없어, 유세윤과 밀착 스킨십 '깜짝'

[사진 SNL코리아 캡처 ]

‘김규리 밀착 스킨십’.

배우 김규리와 개그맨 유세윤이 ‘밀착 스킨십’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는 김규리는 유세윤과 함께 트러블메이커의 신곡 ‘내일은 없어’를 패러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윤은 가발을 착용하고 거친 표정과 동작을 선보이며 장현승으로 완벽 빙의했으며, 김규리 역시 우월한 몸매를 뽐내며 현아 못지않은 춤사위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입술이 닿기 직전의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더니 혀를 날름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차 안에서 몸을 맞대고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유세윤이 김규리를 캠핑카 벽에 몰아붙이고 키스하는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였다.

특히 이러한 상황을 연출한 두 사람은 ‘밑장 빼지마’, ‘민화투로만은 치지말자’등의 개사로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김규리의 밀착 스킨십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규리 밀착 스킨십, 현아만큼 섹시하더라”, “김규리 밀착 스킨십, 몸매 쩔어”, “김규리 밀착 스킨십, ‘피박은 없어’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