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폴스트라」여사로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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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새싹회(회장 윤석중)는 71년도(15회) 소파상을 한국기독교 양자회 책임자 「E·엘비나·스폴스트라」여사(46·미국)에게 주기로 결정했다.
오는 27일 하오 5시 한국기독교 양자회 소강당에서 수여되는 소파상수상자 「스폴스트라」 여사는 지난 6년 동안 1천2백여 명의 불우한 소년소녀들을 양부모의 따뜻한 품에 안기게 해주고 이 사업을 한국인에 넘겨주고 곧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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