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프로축구 상무 '기지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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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상무 기지개 올해 처음으로 K-리그 무대를 밟게 된 상무 불사조팀의 훈련 장면이 5일 오후 3시 국군체육부대 운동장에서 언론에 처음 공개됐다.이날 훈련에는 '라이언 킹' 이동국(右)과 올림픽대표팀 공격수 조재진(左) 등 스타급 선수들이 모두 참가해 몸을 풀었다.이동국은 10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하지만 6주간의 신병교육은 시즌이 끝난 뒤 받게 된다.[국군체육부대=장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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