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TV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TBC-TV의 인기 외화 『마커스·웰비』 (9일 저녁 7시)의 이번 주 이야기는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물 속에 들어가야 하는 잠수부의 고달픈 생활을 그린다.
70년도 TV「에네」상의 작품상 및 남자 주연상을 획득한 『마커스·웰비』는 직업 의식이전에 의사로서의 사명감과 확고한 신념, 그리고 철학을 지닌 의사 「마커스·웰비」의 인간애를 그린다. 「마커스·웰비」역의 「로버트·영」은 『금세기 최초의 연기자』란 「타이틀」이 붙어 다닐 정도로 「마커스·웰비」역을 잘 해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