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게임 무승부|실업축구 3일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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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3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추계실업축구연맹전 3일째 경기는 신탁은-외환은·한일은-해병대·중석-자보 등 3「게임」이 모두1-1로 무승부가 됐다.
이날 「라이벌」 외환은-신탁은 경기는 열전을 거듭, 거치른 「플레이」가 나오기도 했는데 외환은은 전반5분 장신FW 이관이 「바」를 맞고 나온 것을 「헤딩」으로 밀어 넣어 귀중한 선취점을 올렸다.
반격에 나선 신탁은은 정병탁·김기복을 주축으로 치열한 파상공격을 벌이다 종료 30초전 정병탁이「페널티·킥」을 성공, 극적인 「타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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