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실업축구연맹전 3일째

[오늘의 스포츠] 9월 3일

◆ 프로야구 ▶두산(왈론드)-SK(카도쿠라)(잠실·SBS스포츠) ▶넥센(고원준)-LG(김광삼)(사직·MBC SPORTS+) ▶한화(구대성)-삼성(차우찬)(대전·SBS SPORTS)

주말의경기

◇2일(토) 골 프 SBS최강전(오전 7시·경기도 태영CC) 배 구 실업대제전(오후 2시·구미) 탁 구 세미프로리그 챔피언결정전(오후 2시·의정부실내체) 테니스 추계대학연맹전(오

[오늘의 경기] 9월2일~3일

◇ 2일(토) 프로축구 ▶울산-부산(울산)▶포항-안양(포항)▶수원-전북(수원.이상 오후 7시)▶대전-전남(논산.오후 4시30분) 야 구 제30회 봉황기전국고교대회(동대문.오후 5시

[프로축구] 정창근, 13일 최연소 출전

최연소 프로축구선수로 등록된 정창근(16.안양 LG)이 13일 '국내프로축구 최연소 데뷔' 기록을 세운다. 안양 LG 조광래 감독은 정창근을 13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 출

″만년 하위에만 머물 수 없잖아요〃|한일은 결승도약 ″횃불〃

한일은 여자탁구팀이 황혼기에 접어든 것으로 치부됐던 금융단 스포츠의 긴 잠을 깨우는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80년대 들어 「경기력=경제적 지원」이라는 그럴듯한 등식이 상식처럼 받아

자보, 우승 올가을 2번째 대어낚아

추계실업축구연맹전에서 자동차보험이 우승했다. 자동차보험은 3일 서울운동장에서 서울시청과 박진감 넘치는 「시소」 끝에 2-1로 승리, 지난10월초 실업축구연맹 회장기쟁탈대회 우승과

자보·서울시청 정상 다툼

추계실업축구연맹전에서 자동차보험과 서울시청이 결승전에 진출, 3일 서울운동장에서 패권을 다투게 됐다. 2일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자동차보험은 HB이강조의 결승「골」로 농협을 1-0으

해군, A조 선두|추계 실업축구 박병철 결승「골」

해군은 23일 벌어진 추계실업축구연맹전에서 FW박병철의 결승「골」로 강호 자동차보험을 1-0으로 제압, 2승으로 A조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또 같은조의 기업은은 FB박건순의 결

추태로 얼룩진 10월의 그라운드

실업야구에서 심판 판정에 불복하다 몰수「게임」이 선언됐는가 하면 고교축구에선 부정선수가 끼여 실격패가 나오는 등「스포츠·피크」인 10월에 들어 맑고 드높은 가을하늘과는 달리「그라운

결선진출 8강 확정

전국 실업축구추계연맹전은 23일 예선「리그」를 모두 마치고 A조의 자보·제일은, B조의 주택은·기은, C조의 포철·서울은, D조의 육군·한일은이 결승「토너먼트」에 진출, 8강의 대

자보, 조은 격파

16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추계실업축구연맹전 3일째 경기에서 자동차보험은 조흥은을 1-0으로 눌러 2승을 기록, A조의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편 B조의 기은은 신탁은을 2-0으로

7일부터 대구서 「국체」|10월의 스포츠

오곡이 무르익는 결실의 달인 10월. 「스포츠」도 1년의 대단원을 마무리짓는 달로 각종경기가 활발하게 벌어져 「시즌·오프」를 장식하게 된다. 7일부터 엿새동안 「민족의 제전」 제5

상은·육군 공동우승

74년도 추계실업축구연맹전의 우승은 상은과 육군이 함께 맞이했다. 3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리그」 최종일경기서 육군과 함께 수위를 달리던 상은은 산은을 후반에 적공,

육군·상은 결승 리그 실업 축구

【인천】 실업축구 추계연맹전준결승「리그」의 인천「시리즈」는 28일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3일째 경기를 벌임으로써 모두 끝냈는데 육군이 3승, 상은이 1승1무1패를 기록해 두「팀」이

신탁은, 육군제압 1승 1-0

추계실업축구연맹전의 결승「리그」가 27일부터 효창구장에서 시작되어 첫날 신탁은은 강호육군을 1-0으로 제압, 첫 승리를 올렸으며 주택은과 조흥은은 1-1로 비겼다. 결승「리그」의

주택은·기은, 첫승리

실업축구 추계연맹전 4일째경기가 21일 진흙밭인 효창구장에서 열려 B조의 주택은은 상업은을1-0, D조의 공군은 서울은을1-0, C조의 기업은은 산업은을2-1로 이겨 각각 첫 승리

대지를 목마르게 불태웠던 7월의 폭염도 한고비. 더위에 시달리던 「스포츠」계도 한여름의 무더위를 마무리 할 8월에 들어선다. 이달에는 15일부터 25일까지 소련의 「모스크바」에서

국민은·한전·주택은·해병 4강 결승「리그」에

추계실업축구 연맹전은 5일 효창구장에서 제6일째 경기를 마침으로써 4개조의 예선「리그」를 모두 마쳤다. 이날 C조의 국민 은은 한일 은에 2-1로 역전승, 1승 2무로 신탁 은과

서울은, 철도 눌러 D조 선두

서울 은은 3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추계실업축구연맹전 4일째 경기에서 철도청을 3-l로 눌러 1승 1무를 기록, D조의 선두가 됐다. 한편 신탁 은은 국민 은의 끈질긴 방어를 뚫지

해병, B조 선두에

추계실업축구연맹전 3일째 경기가 2일 효창구장에서 열려 해병대는 제일 은에 3-1로 역전승, 1승1무로 B조의 단독수위가 됐다. 한편 A조의 산업 은은 자동차보험에 1-0, 주택

상은·주택은 선승

추계 실업축구 연맹전이 16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31일 효창구장에서 열려 첫날 A조의 상은은 산은을 2-0, 주택은은 자동차보험을 2-0으로 이겨 각각 1승을 기록했고 B조서

3게임 무승부|실업축구 3일째

3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추계실업축구연맹전 3일째 경기는 신탁은-외환은·한일은-해병대·중석-자보 등 3「게임」이 모두1-1로 무승부가 됐다. 이날 「라이벌」 외환은-신탁은 경기는

일모, 제일은 완파 3-0

【인천】전국실업 축구추계연맹전 3일째 경기가 19일 하오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져 제일모직이 제일은을 3-0으로 완파, 1승을 기록했고 철도청은 기은에 1-0, 한전은 산은에 2

초반서 금융팀 우세

【인천】실업·금융이 통합한 이래 처음 풀·리그로 벌어지는 금년도 추계실업축구연맹전이 산하 19개 팀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17일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개막, 신탁은·한일은·제일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