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 덕성여대에 장학금 2천만 원 기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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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보쌈’, ‘박가부대’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외식전문 기업 원앤원㈜(대표이사 박천희)이 11월 4일(월) 오후 3시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총장 홍승용) 행정동에서 덕성여대에 학생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하였다.

장학금은 5년 동안 매학기 2백만 원씩 기탁되며, 덕성여대에 재학 중인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는 시각디자인학과 학생 중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원앤원㈜ 박천희 대표이사는 “덕성여대와 이렇게 첫 만남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덕성여대에 기여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고, 이에 덕성여대 홍승용 총장은 “장학금 기탁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일러스트레이션 전공 학생을 양성하는데 사용될 것이다”라고 화답하고, “덕성여자대학교는 앞으로도 원앤원㈜과 같은 훌륭한 기업과의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건전한 생태계 형성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좌측부터 덕성여자대학교 홍승용 총장, 원앤원(주) 박천희 대표이사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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