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가 이세득씨 타피스리 개인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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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양화가 이세득씨는 11월2일∼7일 신세계화랑에서 「타피스리」개인전을 연다. 일본의 주강직물회사 제작으로 된 이 작품은 이씨가 한국의 전통적 문양과 유화작품을 의장화 하여 수직품에 그대로 적용시킨 것으로 우리 나라에선 최초의 본격적인 「타피스리」작품전이 된다. 이들 작품은 지난 11일∼13일 대판에서 전시회를 가진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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