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아파트」에 불|세 점포 소실, 세 화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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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8일 하오 3시48분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436 동대문 상가 「아파트」 A동 3층 15호 삼양진공 「멕기」공업사(주인 이보길) 건조실에서 불이나 공장 안에서 일하던 직공 임춘길군 (17)과 강건수군(16) 등 3명이 전신중화상을 입었고 이웃 점포 2개 등 40평을 모두 태우고 15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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