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강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6일 상오 11시쯤 서울 성동구 광장동324의1 이상덕씨(42·회사원) 집에 박홍복 (23·이발사·성동구 중곡동 산1)이 「카빈」대검을 들고 침입, 안주인 강달주씨(38)와 식모 주양임양(22)에게 대검을 들이대고 위협한 끝에 집안에 있던 TV한대, 여자용 「에니카」팔목 시계1개, 현금 6만여원 등 모두 17만여원 어치를 빼앗아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