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곤로 과열. 화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3일 새벽0시35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1동 618 이훈례씨(여·44) 집에 세든 최영희씨 (여·27)가 석유「곤로」를 켜놓고 추석음식을 장만하다 과열된 곤로가 폭발하는 바람에 불이나 이씨 집 내부 10여평을 모두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