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학년을 왕처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6면

"1학년 동생들을 왕처럼 돌봐주겠습니다." 서울 잠실초등학교 입학식이 열린 4일 새 세상에 발을 내딛는 어린 동생들의 두려움을 달래주는 차원에서 자리를 함께 한 6학년들이 새내기들에게 왕관을 씌워주며 격려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cyjbj@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