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운·정영근 결승에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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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테헤란(이란)30일AP동화】「아시아·아마·복싱」선수권 대회 제4일째를 맞은 30일 밤 한국은 플라이급의 이석운 선수가 파키스탄 선수를 판정으로 눌러 이기고 웰터급의 정영근 선수도 이란 선수에게 판정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예상외의 부진한 전적을 보인 한국 선수들은 종합 전적 상 대회 선두 자리에서 크게 밀려났으며 이날까지의 종합 전적으론 태국과 필리핀이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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