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가을을 눈앞에 두고 애타게 그리던 두 연인별 견우와 직녀가 꼭 1년만에 오작교에서 만나 회포를 푼다는 날이다.
중앙 관상 대는 주말까지 우리 나라의 날씨는 대체적으로 맑겠으나 기온은 호남·제주지방이 최고 32도, 기타 지방이 30도까지 오를 것이라 예보, 막바지 늦더위는 가을의 코발트색 하늘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오늘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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