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난파 음악 상 예고 김기혜 양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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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난파기념사업회는 제4회 난파음악상수상자로 소녀 첼리스트 김기혜 양(사진·서울예고 2)을 선정했다.
호남예술계·동아음악 콩쿠르 등에 입상했던 김 양은 첼리스트 야노스·스타카 씨에게 발탁되어 오는 10월 인디애나 대학에 장학생으로 유학할 예정이다.
수상식은 오는 9월30일 수원에서 열리는 홍난파 30주기기념 음악제에서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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