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부터 버스증차, 개학 맞아 4천여 대 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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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5일 개학을 맞아 오는 9월1일부터 시내「버스」4천1백18대를 아침「러쉬·아워」에 일제히 운행토록 하고 17개 지점 혼잡지역에 58대를 빈차운행, 또는 1백17대를 회 차 운행토록 하는 통학생을 위한「버스」특별 운행계획을 마련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시내의 남녀학생 42만2천명을 위해 9월1일부터 상오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2시간동안 시내「버스」를 완전 운행시키고 남학생은 상오 6시30분에서 7시까지, 여학생은 상오 6시30분에서 7시30분 사이에 승차, 통학할 것을 시 교육위원회를 통해 각급 학교에 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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