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실탄 갖고 탈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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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포천】23일 상오2시쯤 육군 모 부대에서 보초근무 중이던 이모 2등 병(21)이「카빈」한 자루와 실탄 20여 발을 갖고 탈영했다.
이 부대는 탈영한 이 2등 병이 총과·실탄을 갖고 있어 사고를 낼까봐 24일 상오9시 현재 비상망을 펴고 수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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