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적 또 핵면26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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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23일AP동화=본사지약】북한적십자사는 오는 26일 판문점에서 제2차 적십자대표회담을 갖자는 대한적십자측 제의를 수락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북괴관영중앙봉신은 북한적십자사가 발표했다는 한영자성명서를 동경에서 배포했는데 이 성명서는 『북한적십자사중앙위원회는 8월 26일 정오 판문점에 2명의 파견원을 보내어 기정된 절차에 따라 문서를 접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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