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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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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매일 저녁 9시10분부터>
동양「라디오」는 오는23일부터『스포츠·자키』를 신설 방송한다. 날로 증가하는「스포츠·팬」들에게 재미있는 경기의 뒤 얘기와 각종「게임」의 해설, 전망 그리고「스포츠」 야화 등은 대중가요에 싣게될『스포츠·자키』는 중앙일보 체육부 윤경헌 기자가 담당한다.
밤 9시10부터 20분까지 10분간 방송되는『스포츠·자키』는 특히 새로운「스타일」의 「디스크·자키·프로그램」이란 점에서 청취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DJ를 맡게된「베테랑」체육기자 윤경헌 씨는 벌써부터「프로그램」내용을 준비하느라 열의가 대단한데 우선 첫날인 23일 밤에는 애청자에게 깜짝 놀랄만한「스포츠」계 정보를 제보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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