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 6천5백50억, 세출 6천6백억 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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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예산안 조정작업을 하고 있는 공화당 정책위 예 결분 위는 내년도 본예산규모를 세입 6천5백50억 원선 세출 6천6백억 원 선으로 조정, 약 50억 원의 적자요인을 남겨둔 채 21일 하오 정책심의회에 올릴 예정이다.
양곡판매대전을 재원으로 한 금년도 제1차 추경예산규모는 3백억 원 선으로 조정, 수해대책·재정투융자·주요공약사업에 2백9억 원·국방비로 68억 원 등을 투입하게된다. 18일부터「앰배서더·호텔」에서 계수조정작업을 벌인 예 결 분 위 7인 소위는 정부예산당국이 제출한 세입 6천5백47억 원과 세출6천8백42억 원의 차액적자 요인 2백95억 원에 대한 삭감작업을 벌인 끝에 적자요인 50억 원을 남겨둔 채 조정작업을 일단 마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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