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요르단에 전폭기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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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17일 로이터동화】「요르단」이 최근 2주 동안 미국으로부터 65대의 F-104전투폭격기를 원조 받았다는「베이루트」발 보도에 관해「로버트·매클로스키」미국무성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거부했다.
이 대변인은 또한 미국이「시리아」「이라크」국경지대를 탐지하기 위한「레이더」망을「요르단」에 제공했다는「베이루트」발 보도에 대해서도 논평을 거부했다.
미국은「이스라엘」또는 중동의「아랍」국가들과의 무기거래에 관한 세부사항은 밝히지 않는 관례를 세워왔으나「닉슨」행정부는「요르단」에 대한 추가 무기요청을 고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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