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다방등 과표대폭인상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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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세청은 서울지역의 준요리점·다방·식료잡화상등에대한 올해 1기분 (1월∼6월) 개인영업세과세표준을 대폭인상, 조정키로 했다.
18일 국세청당국자는 이들업종의 과표는 다른 지방에비해 너무 낮게 책정된 것으로 나타나 현실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국세청은한식·양화· 양품· 잡화상등을비롯, 업종별로 과표현실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운수보관업은 전국평균 약90%, 광산업은 87%, 금융업 80%, 전기「개스」업64%, 건설업 62%, 제조업58%, 「서비스」업 47%, 도소매업은 39%선으로 각각 인상조정될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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