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멱감다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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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전】16일 하오3시30분쯤 청양군 청남면 동강리 앞 나루터에서 이 마을 우남희양(9) 우남숙양(8) 자매가 멱감다 물에 빠져죽었다.
이들 형제는 서울에 간 어머니 김경린씨가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나루터로 마중 나갔다가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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