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결승진출 마지막 고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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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말레이지아AP·AFP=본사종합】제15회 「메르데카」대회에서 4승1패로 A조 1위를 기록한 한국 「팀」은 17일 B조 2위 「버마」와 준결승전을 벌인다.
작년도 단독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2진 선수들로 구성됐지만 의외로 활기찬 공격을 벌여 A조 1위를 「마크」, 강력한 「버마」와 결승진출을 위한 마지막고비를 맞게 된 것이다.
한국과 함께 우승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버마」는 지난 5월 제1회 박대통령 「컵」대회 출전 「멤버」가 고스란히 참가,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급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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