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낙 3표 차이로 줄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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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부산진 갑구의 재검표가 13일 하오1시40분 모두 끝났다. 대법원 특별 3부 최종집계에 의해 확정된 유효득표수(보류 표 제외)는 김임식씨 5만3천2백12표, 정상구씨 5만3천2백9표로 표차는 3표로 나타났다.
그런데 공화당 측이 보류 신청한 보류 표가 83표(김씨 유효 표 중 44표·무효 표에서 39표)이고, 신민당이 보류 신청한 보류 표는 57표(정씨 유효 표에서 29표·무효 표에서 28표)로서 이것은 재판부가 상경 후 개표를 다시 할 것으로 아직 득표수는 미 확정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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