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 6개 업소 고발 뚝섬 음식점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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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뚝섬 및 광나루 유원지에 수상음식점을 일제 단속한 결과 업태 위반업소 5개소를 적발,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영업정지 처분했고 그밖에 무허가업소 6개소를 고발, 시설 미비한 4개소를 시설개선 명령했다.
서울시에 의하면 이들 수상음식점은 「드럼」통을 연결시켜 그 위에 간이음식점 허가를 얻고 접대부를 고용, 밤11시가 넘도록 주점행위를 해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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