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에 내전위기설

미국「스크립스·하워드」계 신문들의「사이공」현지로부터의 보도로 9일「구엔·카오·키」부통령에 의한 새로운「쿠데타」가 일어나리라는 풍문이「사이공」시에 파다하게 나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들은 보도되고있는「쿠데타」설은 지난주대통령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후보등록에 실패한「키」부통령의 중무장한 지지자들이「쿠데타」를 음모하고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키」부통령자신은 무력충돌은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으나 얼마나 오랫동안 충돌이 피해질 수 있는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